입시 뉴스

[베리타스알파] 한국교육개발원 연구결과발표...심층면접강화와 수능이원화

한국교육개발원이 대입제도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담은 ‘미래지향적 대입제도 개선 방안’ 연구를 공개했다.

본 연구에서는 수능을 수능 1과 수능 2로 이원화하는 한편 서술형·논술형 문항 도입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미래에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성적 위주의 선발 방식에서 학생 개인의 역량과 적성 등을 측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의 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382

[뉴스1] 교육부, 22학년도 수능서 서술형 추가 방안 적극 검토해...객관식+서술형 조합 전환

2022학년도 수능부터 '서술형 문제' 도입 적극 검토 

김재현 기자 | 2018-02-03
2018. 2. 3

교육부가 현재 중학교 2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항에 서술형을 추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 출제방식을 '객관식 위주'에서 '객관식+서술형' 조합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내부에서는 2022학년도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전환을 전제로 '객관식+서술형' 조합과 '100% 서술형(논술형 포함)' 등 두 가지 안을 놓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 서술형 도입을 고민한 배경에는 수능 절대평가 전면 전환기조에 따른 교육계의 변별력 약화 우려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정책위 관계자는 "수능에 서술형이 도입되면 절대평가 과목확대에 따라 생길 수 있는 변별력 약화 우려도 (서술형 문항으로) 충분히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news1.kr/articles/?3225431